작성일 : 20-09-26 13:17
조난자의 비극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3  


며칠전 연평도에서 조난당한 고국의 공무원이 북한땅으로 표류하다가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


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경봉쇄를 하고 접근하는 사람은 사살하라는 명령탓에 바다에 빠져 표류하다가 북한땅에 가


까이 온 사람을 총격하여 죽게 한 것입니다. 아직도 북한은 조선시대 왕조가 이씨에서 김씨로 바뀌었을 뿐 계속 이어


져 내려오고 있으며 국가명칭에도 조선을 넣은 것을 볼때 여전히 정신세계는 조선시대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우 이례적으로 김정은이 해명서를 보내서 남녁동포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성명을 발표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


지만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인권부재의 나라인 것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조난당한 사람은 우선 건져놓


고 그 다음에 징역을 살리던 되돌려보내던 방법은 다양하게 있을텐데 얼마나 폐쇄적인 국가인지 책임추궁이 무서워


서 우선 죽이고부터 보는 무모함이 그 사회가 그만큼 생명보다는 생존이 더 중요한 사회인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은 한국을 통해 미국과 정권생존을 보장받으려고 온갖 노력을 하고 있는데 반인륜적인 국가라는 인식이 커


지면 도리어 협상에 대한 불신만 커질 것이라는 판단이 섰는지 급하게 사과성명을 내놓았습니다. 북한으로서는 꽤나


다급했던 모양입니다.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때 판문점에서 나무자르는 미군들을 도끼로 죽인 사건이 나자마자 미


국이 제대로 전쟁을 준비하자 김일성이 급히 사과성명을 내던 때와 비슷합니다. 북한의 군사력은 경제력이 거의 뒷


받침이 안되는 상황이라서 현재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막대한 경제력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한국군과의 전쟁도 거의


 승산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사일과 핵무기 화확무기 같은 값싼 무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제대로된 시합을 하면 패전이 불을 보듯 하기에 이렇게 가급적으면 정상국가처럼 협상의 지렛대만 높이려


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은 잃을게 많으면 시작을 못합니다. 인류가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엮었고 두번 다 독일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전쟁으로 독일은 두번 다 패전하였고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다는 결론에 이


르렀고 이제는 전쟁보다는 외교와 기술 등 경제력으로 반세기 만에 다시 유럽의 강자로 부상하였습니다. 지금 동유


럽은 러시아가 서유럽은 독일이 주장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과만 잘하고 진정성 있는 노력만


 해도 전쟁없이 존재감을 높이는 사례를 우리는 독일을 통해 보고 있는데 북한이 그걸 벤체마킹을 하려는 모양입니


.




 바라기는 그렇게 생명존중하고 이웃과 공존을 모색하는 정상적인 국가로 모양만 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있는 내용


이 채워져 전쟁없는 평화통일로 열매맺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우리의 소원일뿐 냉엄한 국제정세와 인간의


 권력에 대한 탐욕은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날마다 성도가 기도하


고 간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가정의 비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또한 분단된


 민족의 비극이니 하루라도 빨리 이 고통에서 우리 민족을 자유하게 해달라는 간구가 다시 절박해 집니다. 추석이 왔


습니다. 고국의 강건함을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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