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지역의 네팔과 중국접경지
계곡에서
빙하호수의 둑이 터져 쓰나미홍수가
발생하여수백명이 목숨을
잃
었고 수천명이
생사를 알지 못하고 있는데 현지
댐공사를
하기 위해 파견되었던 한국의 근로자들도 희생되어
안
타깝습니다.
지구온난화로
곳곳에
빙하들이 녹고 있는데
히말라야에
있는 많은 산들에는 곳곳마다 빙하가 녹아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이
빙하호수들은
그
풍경이 아름답고 신비한 느낌마져 주지만 이렇게
깍아지
른
험산준령에 자리잡고 있는 빙하호수들은 인공으로
만든
평지호수와는
달리
흙과 바위로 둑이 자연 형성된 것
으로 물로 지반이 약해져있어 언제 둑이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입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와 다르게 산악빙하
는 히말라야나 안데스 알프스 같은 고산지역에 있는 만년설로 태양열을 반사시켜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 얼음이
녹으면서
지열을 식혀줄 뿐 아니라 빙하수가 서서히 흘러 강을 만들고 함유된 성분들이 농사를 풍요롭게 해주어
농업문명을 이루게 해주는 물줄기가 됩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의 강들 주변에는 거대한 침렵수림을 이루
어 산림자원까지 제공해 줍니다.
그런데
탄소연료 배기가스의 증가가 지구의 온도를 높여 세계곳곳에 솟은 산악
빙하인 만년설들을 녹이기 시작하면서 빙하가 녹아 곳곳에 천연호수가 수만개씩
이미 만들어져있는데 그중에는
터지기직전의 호수가 수백개가 넘습니다.지구온도가 2도
올라서 이정도인데 4도를
넘기면 거의 모든 빙하가 다
녹아 강들이 사라지고 산과 계곡에서 발생하는 쓰나미로 쓸려갈 위치에 살고 있는 인구가 중국 네팔 티벳 등에서
천오백만명 이상이 됩니다.
페루앞바다에서
발생한 대지진 여파로 태평양 반대편인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들이닥
친 해안쓰나미로 20만명이
목숨을 잃었던 일이 20년전이고
해마다 바다의 수온이 높아져 태풍이 과거에 비해 두
배이상 자주 발생하여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는 산악빙하까지 녹아내려
내륙쓰나미까지 보게 되니
기후시계가 촉박합니다.
라인강이나
다뉴브강 등 유럽의 강들은 푹이 좁은데 최근에는 일부가 물이 말라 배들이 운항을 포기할 정도가 되
었다고 하니 강의 수로를 통해 무수한 물자들이
각나라에 실려가지 못하면 경제활동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
로 보입니다. 알프스의
마터호론은 웅장한 설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스키를 타는 로망으로 유명한데 눈이 거의 사
라져 스키장을 폐쇄할 지경이라고 하니 머지않아 알프스의
눈은 역사책에서나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십수년전까
지도
밴푸근처의 로키산맥의 루이스호수에는 멋진빙하가 병풍처럼 보이는 풍경으로 유명했는데 최근에는 겨우
한쪽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이미 얼마나 심각한지 충분히 알려졌음에도 각국이 전쟁과 경제전에 매
달리고 있고 유엔은 이미 국제기구로서 분쟁조정능력을 상실해가고 있으니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기후문제
에 공동으로 대처할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특히
히말라야는 세계의 지붕이라 불릴만큼 넓은 산악으로 빙하쓰나
미 위험지역이 되어버렸으니 바다의 태풍지역처럼 자주 쓰나미를 겪게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사갈 수도 없고 참 안타깝습니다. 속히
세계가 평온해져서 함께 기후문제를 대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
께 기도하게 됩니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