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6-04-04 12:26
어린이 세례와 어린이 성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9  

어릴때 고국교회는 중학생 이상이 되어야 세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때는 부모님의 신앙을 보고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복을을 전해준 미국교회가 당시 그렇게 세례를 베풀었는데 성인이 되어야 스스로의 고


백으로 신앙을 인식할 수 있어야 세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때 세례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고등학생쯤 될때 세례를 받을 수 있었고 유아세례를 받은 모태신앙인의 경우에는 다시 물세례를


받지 않고 아기때 부모님의 신앙으로 받은 세례를 다시 한번 재확인 즉 컨펌하는 의식으로 세례교인 혹은


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시절에는 세례를 받고 싶어도 연령제한으로 세례를 받을


수 없었고 세례교인에게만 허락하는 성찬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참관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중학생쯤 되면 입교나 세례준비교육을 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


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국교회에서 세례교인이 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고 그렇게 세례교인이 되면


평생 성찬식에 참석하는 교인으로서 신앙인의 자긍심과 책임을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데 세례는 물세례로서 신앙을 가진 것에 대한 외적증거라면 마음으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


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성령세례는 내적증거라고 하겠습니다. 이 두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비로소 온전


한 세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례를 전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군대에서 수백명을


한꺼번에 간단한 고백만 받고 세례를 베푸는 진중세례식이 그것입니다. 한국전쟁 직후 군목제도가 군대에


세워지면서 시작된 진중세례는 군대에서 세례를 받은 것으로 제대후 교회에 속해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전


도의 기회가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세례만 받고 교회에 속해 믿음생활을 실제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성례


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세례를 받을 수 없어서 어렵고 다른쪽에서는 너무 쉽게


세례를 주어서 어려웠던 것입니다.



백년이 지난 후 미국교회는 급속히 교세가 감소하고 교인들이 줄어들면서 이세들의 믿음을 지키는 일이 중


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부모들이 세상 떠난 자리에 자녀들이 교회와 신앙을 지켜줘야 하는데 자녀세대가 교


회에 남지 않는 어려운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에 연령에 상관없이 믿음을 가진 이들에게 성례를 허락해야


한다는 의견이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어린이들에게도 성찬을 허락하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서 유아세례와 입


교로만 구분하던 세례를 아동세례까지 추가하여 사실상 세례연령을 철폐하여 어느때든지 예수를 주로 고백


하기만 하면 즉시 세례를 베풀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즉 믿음을 연령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들


이 갖는다는 고백을 성례를 통해 하게 된 것입니다. 고국교회는 반세기가 지난후 미국교회와 같은 급속한


교인감소를 맞아하게 되었는데 출산율저하도 그중 한 원인일 것입니다. 이에 성찬식을 어린이들에게도 허


락하게 되었으며 이에따라 어린이성찬식도 역시 함께 허락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몸을 상징하


는 떡과 포도주에 함께 참여하는 일에 모든 연령이 다 함께 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며 제도나 자격보다 주님


을 사랑하고 고백하는 믿음이 더 중요한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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