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6-01-18 02:52
하메네이 종교정치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5  

이란은 50년전 팔레비왕조를 몰아내고 이슬람정부가 들어서 지금까지 중동의 맹주역할을 해왔는데 지난주 테헤


란의 바자르 시장상인들이 시작한 전국적인 시위와 이에 대한 하메네이 정권의 강압적인 탄압으로 이미 수만명


이 목숨을 잃는 최대 국가위기에 처했습니다. 수십년간 속된 미국의 경제봉쇄와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전쟁으


로 경제는 거의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졌는데 최근에는 화폐가치가 폭락하여 생필품을 살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생활난에 빠지자 이슬람정권의 든든한 지지자였던 상인들이 못살겠다 갈아보자며 거리로 사람들이 쏱아져나오


게 되었고 이를 실탄사격으로 진압하면서 사상자가 날마다 속출하자 무장봉기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년전 히잡시위는 여성들이 히잡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처벌하는 반문명적 법률을 철폐하라는 주장으로 수십


년간 계속된 종교통치를 끝내고 자유로운 문명사회를 열어달라는 호소였다면 이번 바자르시위는 휴지조각이 되


어버린 화폐가치가 보여주듯 종교는 종교영역에만 머물고 세속영역에서 아예 물러나라는 저항인 것입니다. 유혈


진압으로 잠시는 권력이 유지될 수 있지만 이미 중동에서의 종교권력의 붕괴는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종교가


정치를 지배하면 경제가 망합니다.



호메이니의 종교권력이 팔레비의 세속권력을 전복한 뒤 지금의 하메네이 정권까지 종교가 정치를 지배한 지난


반세기동안 이란은 가장 폐쇄적이고 후진적인 국가가 되었는데 아프가니스탄의 텔레반처럼 나라를 수백년전의


이슬람국가로 회귀시키는데 전념해왔습니다. 그 대표가 여성들의 히잡강요와 각종 종교생활 단속으로 정상적인


문화생활조차도 종교법으로 단속하고 제재를 가해온 탓에 나라와 사회전체는 생기를 잃고 군사분야를 제외하고


는 국가와 백성이 배고프고 가난해져 버린 것입니다. 소련이 공산주의라는 폐쇄주의를 고집하다 붕괴되어버렸다


면 이란은 이슬람주의라는 폐쇄주의를 고집하다 붕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나 사상이 강요의 수단을 앞세우


기 시작하면 나라도 죽고 백성도 죽게 됩니다.인간의 자유로운 사고와 책임적 선택을 종교나 사상이 강압적인


수단으로 획일화시키면 삶이 율법화되어 사고가 숨을 쉴 수 없어 인간의 영혼이 죽게 되지요. 그것은 기독교나


불교 이슬람 모두 예외가 아니기에 종교가 세속정치를 장악하는 순간 백성의 생활뿐 아니라 생각까지 지배하려


다가 중세의 마녀사냥이나 종교전쟁처럼 숨막히는 사회로 변질됩니다. 종교는 강압이 아닌 자발적인 순종에 서


있을때 인간을 위로하고 영혼을 회복하여 사회를 따뜻하고 풍요롭게 지켜줍니다. 고국이 통일교와 신천지와 일


부기독교의 세속권력 추구가 계엄령의 원인이 되었음을 보면서 교회가 영혼구원을 위해 말씀선포라는 본래 자리


를 떠나 세속권력을 탐하는 바벨탑 근처를 서성대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세속주의와 세속권


력 모두 동전의 양면처럼 본질은 죄와 정욕에 속한 것으로 이런 류로는 하나님의 의를 세울 수 없으며 주님이 본


을 보이신 것처럼 자기희생과 사랑으로 나라도 바꾸고 사람도 변화시키는 것임을 깨달아 미움이 아닌 용서, 율법


이 아닌 복음으로  굳게 서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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