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을
일으켜 탄핵된 대통령을 대신해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고국의 선거에서 이재명대통령이 선출되
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나서 초등학교 졸업후 13살
어린 나이에 공장에 나가 일했던 소년공이 검정고
시로 대학까지 나오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도시빈민을 변호해주는 인권변호사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를 거쳐 대통령까지 된 그의 인생 스토리는 브라질의 룰라대통령에 비견되는 한국판 룰라로 불릴 정도입니
다.
영국의
BBC
방송은
다시 계엄시대로 돌아가려는 역사를 한국민들이 거부하고 새로운 리더를 뽑아 새시
대를 열었다고 극찬을 한 것을 보면 민주주의의 원조격인 영국조차도
자신들의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
국국민들이 독재와 국가폭력에 저항하며 진정한 민주국가로 성장해 가는 한국을 미래를 여는 리더십국가로
인정한
것 같습니다.
조선의
신분사회의 억압과 일본제국주의의 수탈과 공산주의의 침략과 군부독재의 지
난한 핍박을 거치면서 건강한
나라를
어떻게 세워가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우리 국민이
이제는 총한방 쏘
지 않고도 내란까지 성공적으로 진압하면서 주권재민 국가를 제대로 세워놓은 것입니다.이제는
문화강국
기술강국에
이어 민주강국으로 새로운 문명을 열어갈 리더가 될 것 같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한강작
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자를 구한 것이 되었으니 역시 작가가 발굴하는 언어는 확실
히 시대를 읽는 탁월함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보면 동서로 나뉜 것처럼
표가
갈라져 여전히 지역주의 구
도를 재확인시켜 주었는데 계엄을 해서라도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 국가의
합법적 폭력
을
마구
사용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이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일이 매일 일어나는 곳이 평양이고 그런 일을 날마다 하는 곳이 북한보위부인데 삽시간에 대한민국을 북한
처럼 만들자는 말이지요.
그러니
권력을
잡기위해서 상대를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가두거나
죽여도 된다는 지극히 반인권적인
사고
방식에
사로잡힌 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니 이들이 왜 그렇게 전두환과 박정희를
영웅으로 떠받드는
지 이해할 만합니다. 모두
계엄령으로 권력을 잡는데 성공했다는공통점이
있으며 이번에 윤석열도 같은 시
도를 하다 실패한 것입니다. 멀쩡한
시민을 좌파로 몰아 제거하고
싶어하는
그 내면에는 계엄의 향수(?)가
진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 사회가 되면 정작 죽어나가는 것은 자신들 같은 평범한
시민들
이지
권력을 가진 자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권력이 의롭지 않으면 언제나 김정은이나 시진핑이나 푸틴의 나
라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힘없고 평범한 사람들만 고통받는 세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파시스트의
등장을 국민들이
탁월한
실력으로 원천차단하고
건강한
나라를
지킨
것이니
우리국민들에게
아낌없는박수
를
보냅니다.
여전히
부정선거음모론에 북한간첩 중국간첩까지 운운해가면서 유통기한 지난 공포심을 유발
하여 정적제거와 권력에 매달려보아도 똘똘한
국민들이
다 알아채 버렸으니
그들의
소원은 이제 허망한 꿈
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라를 구해준 국민들의 집단지성에 감사한다는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의 고백처럼 현
명한 국민이기에 나라를 위기에서 건진 것입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백성이 현명하지 못해 독재
와 내란 속에서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까지도 독재권
력의 등장을 막아내는 국민들의 실력을 보고 대한민국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뿐더러 점점 융성해지는 것
을 부러워하기시작했으니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백성이 되어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
릅니다.주께서
이 나라를 든든히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