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4-06 13:17
빙하 아래 메탄가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1  

빙하가 녹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지구온난화가 가장 빠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곳이 바로 빙하소멸입


니다. 수십년전 빙하가 자취를 감추어 산만 덩그러니 남은 곳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빙하가 사라진 곳에 생태계


가 흔들리고 있다는 징후가 계속 발표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빙하가 사라진 곳에 메탄가스층이 열려 유독가스가 바다


와 대기중에 올라오게 될 가능성이 새롭게 발견되어 모두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만일 빙하얼음 아래 수만년간 깊이


묻혀있던 거대한 메탄층이 열려 엄청난 양의 메탄이 공기중에 올라오게 되면 인류의 호흡에 장애를 주는 독성가스가


되고 동식물의 생존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숨쉴 수 없는 지구가 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핵전쟁 시나리오 보다 메탄가스 시나리오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군대 신병훈련소에서 처음 


화생방훈련을 했을때 매운가스를 몇분간 마셨던 적이 있는데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눈물 콧물 범벅이 되고 숨이 차


서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금새 밖으로 나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나니 얼마후에는 정신을 차


릴 수 있었습니다. 호흡을 할 수 있는 신선한 공기와 깨끗한 산소는 모든 호흡하는 동물에게는 생명과도 같은데 만일 


이렇게 중요한 공기가 독한 가스로 오염된다면 방독면같은 특수한 장비가 없으면 지구가 생명이 살 수 없는 별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먼 미래에 일어난 일이겠너니 하고 짐짓 무관심해보려고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손실에 대한 예견중 가장 


실감나고 두려운 가능성 중 하나입니다. 빙하를 녹이는 가장 큰 요인은 화석연료로 자동차 배기가스와 집에서 사용하


는 난방같은 배기가스입니다. 70억이 사용하는 이 화석연료의 배기가스가 수만년을 얼음으로 지내던 빙하를 조만간 


모두 녹일태세입니다. 빙하가 없는 지구에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위험한 일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렇다고 당장 자동차며 난방을 포기하고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여 다음세대들이 살


아갈 지구환경이 위험해질 질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달에 가거나 화성으로 이주하자는 계획을 세우는 것인데


그렇다고 이렇게 아름다고 멋진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생명이 살아있는 별을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니 지금부터라도 


그 엄청나게 발전된 기술을 동원하여 빙하를 다시 얼리고 배기가스를 다시 깨끗한 산소로 바꾸는 기술이라도 개발해


야 될 것 같습니다. 인테넷이나 인공지능보다 더 월등한 생태보전기술이 나와서 온난화시계가 더이상 가지 않도록 그


래서 미래에도 우리가 사는 이곳이 창조주의 손길 그대로 지켜지도록 기도해 봅니다




 
   
 


 

               
  교회비전
교회연혁
교회기관
섬기는 사람들
예배시간
찾아오시는 길
설교
찬양대
특별집회
교회행사
선교행사
어린이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한글학교
경로대학
찬양대
찬양팀
합창단
주일학교찬양대
선교회
선교지
구제부
거리전도대
중보기도팀
교회소식
주보
새가족
구역
제자반
세례반
행사포토
목양칼럼 게시판
교인포토

Address:   10601 Pecan Park Blvd, Austin TX 78750
Tel: 512-339-3538, 512-739-7103   e-mail: akfpc2017@gmail.com

Copyright ⓒ www.akfpc.org Austin Korean First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 주일1부 예배 오전9:00
주일2부 예배 오전11:00
주일3부 찬양예배 오후1:30
| 주일영어예배 오후12:30
주일학교예배 오전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