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7-04 06:20
아체주 매질종교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34  

인도네시아의 아체주는 주민의 대부분이 이슬람신자들이고 샤리아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엔에서 아무리 비인권


적인 법이니 개정을 요청해도 요지부동입니다. 체형이 그 이유인데 범죄자에게 백대씩 매질을 합니다. 매를 맞다가


기절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하며 공개적으로 벌을 받기때문에 그후에 사회적으로 외면당하고


고립되는 벌이 더 피해가 큽니다. 북한처럼 독재국가는 아예 어디에 갖혀있는지 어떤 고문이나 취급을 받는지조차


알길이 없습니다. 독재국가는 소망이 없고 이슬람사회가 아무리 발전해도 정신세계가 중세를 살고 있는 한 그 사회


가 발전할 수 없으며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유럽의 기독교도 과거 중세에는 십자군전쟁에다 마녀사냥


까지 많은 오류를 범해 왔습니다. 하지만 문예부흥과 종교개혁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듣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의 존엄에 눈뜨면서 인권발견 여성발견 어린이발견이라는 생명존중의 창조적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


. 만일 지금 미국이나 한국이 범죄자에게 조선시대처럼 곤장이나 중세처럼 공개매질따위나 하는 나라였으면 희망


이 없었을 것이며 미개한 나라로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 이슬람 사회가 가진 이러한 폐성은 종교가 권력을 통해


사람을 강제하려는 유혹에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교집회에 나오지 않은 사람도 매질형을 한다고 하니 은혜


받아서 가는 것이 아니라 처벌이 무서워서 가는 것이니 종교가 위로가 아닌 위협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마틴루터


가 종교개혁을 하던 중세유럽의 카돌릭 교회도 종교가 위로가 아닌 위협이 되었기에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부르


짖게 되었고 교회가 개혁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만일 루터가 중세의 무지에서 벗어나 자


유롭게 하나님을 섬기게 용기를 내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리는 초대교회의 자유로운 신앙생활이 아닌 중세의 무거운


족쇄같은 신앙생활에서 허덕이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얻은 복음은 은혜를 통해 얻은 심령의 자유입니다. 그래서 어떤 위협이나 억압에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를 지


니고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우리의 자유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고 존귀하게 만들


어줍니다. 우리민족에게 복음을 주셔서 근대화과정에서 신분사회의 억압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현대화과정에서 가난


을 벗어나게 해주셨으며 세계화과정에서 장벽을 벗어나게 해주셨는데 이제는 무한한 자유를 가지고 세계모든 곳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교인들은 이념이나 지역이나 종교의 장벽을 뛰어넘


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이시대의 선교하는 민족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할 것


입니다. 가장 먼저 북한동포들이 인권과 자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통일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다음에 하


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민족들을 찾아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여 그들도 함께 은혜와 사랑안에서 살도록 믿음을 전해


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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