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6-04 03:47
한미동맹 기술동맹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087  

한미동맹이 이제 기술동맹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정상회담에서 미사일지침이 사라져 무제한 사거리의


미사일과 로켓을 보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반도체 밧데리 전기차 기술개발을 위해 44조원의 미국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세계경제 1위와 10위의 나라가 합작기술개발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은 미국의 보호와 지원을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주로 받는 동맹이었지만 이제부터는 한국의 기술과 자본이 미국을 지원하는 동맹으로 관


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것입니다. 완전히 대등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지지가 되는 어떤의미에서는 매우


힘있는 동맹이 된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져가는 미중패권경쟁에서 미국은 첨단기술로 무장한 한국이란 동맹을 얻


게 된 것입니다. 아시안차별은 역으로 중국이나 한국 대만 일본등 아시안국가들의 기술발전에 대한 견제심리가 왜곡


되어 표출되는 것이므로 그중 기술강국인 한국이 미국의 편에 서게 되어 상당한 안심이 되는 모습입니다. 이로인해


아시안차별이 길거리에서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국으로서는 중국은 당장 눈앞의 패권경쟁자이고 일본은


과거의 적으로 믿을수 없으며 대만은 중국에 눌려 힘이 약하고 한국처럼 힘과 가치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동맹이 없


으니 미래에 가장 필요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중국을 막아달라는 의미로 미사일제한을 모두 풀


어주고 한국도 미국이 경제회복을 위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반도체와 밧데리 개발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전쟁의 폐


허속에서 이정도로 성장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 고난과 고통을 한탄과 분노로 흘려보내지 않고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거래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룰과 기술을 익히고 노력하고 공부하여 이룬 결과일 것입니다.




과거 소련의 스탈린은 김일성이 남침할 때 탱크와 군사기술을 지원해 주었습니다만 지금의 러시아의 푸틴은 한국과


의 관계를 잘해보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푸틴의 힘이 러시아 북극해에서 나오는 천연가스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변변한 산업이 없는 러시아가 지금 강국으로 다시 살아나게 된 데에는 천연가스를 팔아 마련한 자금이 힘이 되고 있


습니다. 그런데 이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바다를 항해할 수 있는 쇄빙선을 오직 한국의 현대조선에서 만드는데


이 배들이 없으면 천연가스를 실어내 각국에 팔수 없기 때문에 민감한 국제문제에서 러시아가 한국과 부딪치기 않는


것입니다. 과거 러시아가 가난해졌을때 한국에서 빌려간 수십억달러의 돈은 갚을 수가 없어서 무기로 한국에 갚은


적이 있는데 그때 받아온 이스칸다르미사일과 러시아탱크를 열심히 분해하고 연구해서 지금은 그 무기기술이 현무


미사일와 흑표탱크로 개발이 되어 각국에 인기리에 파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의 이스칸다르 미사일과


북한의 북극성미사일과 한국의 현무미사일의 외모가 거의 같을 정도로 닮아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한때 한국에 사


드배치로 인해 불매운동이 휩쓸었는데 한국이 대놓고 미국 편을 드는데도 도리어 조용해지는 것은 이제 한국이 일본


을 능가하는 군사강국이 된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때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불의한


힘이 의로운 힘을 이기지 못하도록 항상 의로운 민족으로 하나님께 더욱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예일대의 한 역사학


교수는 한국이 중국에게 역사속에서 흡수되지 않았던 힘은 문화나 무력이 아니라 정의 즉 의로움을 추구하는 민족이


었기 때문이라는 연구발표를 했습니다. 의로움을 구하는 자는 진정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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