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5-23 13:14
백신자유 봉쇄탈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082  

요즘 인도와 대만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역이 잘 되었거나 집단면역에 가까운 상


태라는 평가를 받았던 나라들입니다. 그런데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백신공급이 시작되고 각 나라에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 나라들은 거꾸로 확진자들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다른


나라들이 백신접종으로 감염자들이 감소하는것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즉 본래 감염이 않되는 체질이라든지 방역


을 철저히 해서라는 식의 대응으로는 미생물의 세계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상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되


새기게 해줍니다. 인류가 미생물의 공격이란 새로운 위기 앞에서 과학과 협력이라는 강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느냐의 시험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결국 백신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과학이고 협력입니다.


그외에 우연히 혹은 특별히 괜찮은 경우는 없는 것입니다. 감염이 된 것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혹은 모르고 있었는지


에 차이가 있었을 지라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또한 백신도 거의 모든 사람에게는 안전


하지만 특정한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잃을 만큼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맞아보기 전에는 알수 없는 이


부작용의 두려움으로 백신기피현상이 존재합니다. 앞으로는 해외에 나갈때 백신접종을 필수증명으로 요구하게 될


것같아서 백신을 맞아야 하겠지만 백신접종을 하였다고 해도 다시 감염되는 사람도 있어서 꼭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맞음으로 얻는 유익이 않맞음으로 겪는 위험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라는 말처럼 그 부작용이 내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


이 사람들에게 백신 앞에서 주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데 이것은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일로 보는 것입니다.백신을 싫어하는 이들


도 역시 백신접종은 개인선택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바이러스로 목숨을 잃는 이들보다 걸려도 조금 앓다가 낫


는 이들이 훨씬 많게 때문이며 심지어 젊은 세대들의 대부분은 무증상에 가까와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기 때


문입니다. 즉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백신이 없어도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서 걸리지 않고 지나는 사람이 훨


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봉쇄되고 경제나 생계가 무너지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부나 기


관에 의해 강제적인 어떤 요구도 모두 저항해야할 사회적 바이러스로 보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이 많이 이루어지는


나라들은 봉쇄를 풀어주고 있지만 백신공급이 부족한 나라들은 감염자의 확산으로 다시 봉쇄를 하고 있는데 이로인


해 사회적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백신이란 물건이 이제는 식량과 에너지 반도체와 함께 미래의 우리 삶


에 없으면 않되는 생존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한미정상이 만나서 백신공급을 위해 양국간에 파트너쉽을 맺기로 했다


는 소식이 봉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충분한 백신공급으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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