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7-12 13:31
기도로 심는 믿음의 씨앗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0  

북한이 개성공단의 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대결을 선언한지 한주도 못되어 다시 화해를 선언하면서 긴장이 누그러졌습니다. 미국이 전략폭격기와 항공모함들을 동해로 보내고 한국마저 강한 경고를 보내자 더이상의 대결은 본인들에게 손해가 될 것을 알고 금새 태도를 바꾸었다고 보입니다. 이전에 계속 위협을 가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것으로 그만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국력과 군사력이 이제 북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국은 더욱 국력이 강해지고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70년간을 전쟁위협 아래에서 살아오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도리어 국방을 튼튼히 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으며 국력은 결국 경제력과 외교력에서 나온 다는 것을 배워 이제는 일본마져 곧 추월할 기세입니다. 교회가 기도하는 것이 무기력한 방법이 아니라 가장 안전하고 분명한 방법인 것을 이제 민족에게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 온 이후로 복음은 식민지배와 전쟁 그리고 가난을 모두 이기는 진정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늘 힘없는 민족으로 이리저리 힘있는 나라들에게 치이며 살았던 나라가 이제는 스스로 남을 도울 수 있게 되었으며 더구나 스스로의 운명을 스스로 열어갈 수 있는 힘있는 민족으로까지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아는 조국 유다가 베벨론에 멸망당할 때 복음을 전한 선지자였습니다. 바벨론에 대항하지 말고 도리어 섬기라는 설교를 전했기 때문에 동족들에게 많은 박해를 받고 후에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전한 말씀은 후에 틀림없이 다 이루어짐으로 인해 백성들이 그를 인간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진리의 사람인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초현실적인 세계만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도록 선포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에서 배제된 하늘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사는 삶의 현실에 동행하시는 살아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악도 심판하시고 의도 세우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의롭지 못한 세상에서 의롭게 살아가야 하는 존재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의 빛이요 소금으로 사는 것은 그 방향이 언제나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과 정의이며 이를 위해 언제나 수고하고 기도함으로 그 거룩한 뜻이 현실속에서 세워져가는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만 바라보지 않고 인간의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하는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는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더가 자신의 민족 유다를 구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죽으면 죽으리이다는 각오를 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헌신이며 이사야가 조국 유다의 죄를 책망하며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촉구했던 것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한 수고이며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당시 제국을 다스리던 로마를 복음전파에 통로로 삼은 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한 수고입니다.


우리는 고국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가 보냄받은 이땅 미국과 사는 어스틴을 위해 기도할 사명이 있습니다. 기도는 우선 내게 가까운 이들부터 시작하여 먼곳까지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이슬을 먹고 식물들이 쑥쑥 자라는 것처럼 성도의 기도는 공동체를 강건하게 해주며 더욱 풍족하게 해주는 영적인 영양분과 같습니다. 누군가는 눈물로 기도해야 언젠가 열매가 맺힙니다. 기도를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내일 아름다운 열매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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