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02 10:46
한해 마감 새해 시작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1  

올해는 저희 어스틴제일장로교회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신 한해였습니다. 다름아닌 성전건축을 완성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무척이나 길고 고된 길이었지만 결국엔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셨고 성도들은 축복을 받았음을 확신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연약하기만 한 성도들을 들어 하나님의 전을 지을 수 있도록 역사하셨는데 그 과정을 살펴보면 간증이 아닌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전을 건축하다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를 가까이서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어서 복이라고 하시던 분들의 말씀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멋지게 지어진 성전에서 매주일 예배를 드리고 매일 기도하러 올라오지만 불과 몇달전 만해도 이 공사가 언제쯤 끝날지 기약없이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가르쳐주는 것이 주 임무인데 성경을 공부하고 봉사하면서도 배울 수 있지만 하나님의 전을 짓는 과정에 깊이 참여하면 다른 때보다 훨씬 빠르고 힘있게 하나님살아계심을 배우게 됩니다. 걱정하면서 날마다 기도하면서 성전뜰을 밟다보면 어느새 그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어 있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게 새롭더군요. 예배드리는데 필요한 모든 물건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는 걸보니 공사가 끝난 것이 실감이 납니다.


넓직한 예배당과 로비를 오가며 곧 다가올 입당감사예배준비에 분주한 교인들을 보니 기쁨바이러스가 교회에 가득한 것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봉헌하고 잔치를 열어야하기에 귀한 손님들을 초청하고 나니 벌써부터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이웃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도 초청하면서 교인들의 손도 바빠집니다.입주는 하였지만 여기저기 손보고 정비해야 할 일들이 여기저기 산적한데 손님맞을 준비까지 더해지니 거의 매일 뛰어다니다시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마 모든 교인들이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성전이 한땀 한땀 지어져 가는 과정을 매일새벽기도에 나와 지켜보았던 교인들의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이 기쁜 일입니다. 날마다 성전에 오는 길이 즐겁고 가벼운 것이 틀림없습니다. 신혼때 처음 집들이하는 기분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처음 개업하고 손님맞는 기분과도 흡사할 것 같습니다. 비록 쌀쌀한 날씨지만 교회입구 정원에 있는 나무들이며 화초들을 깨끗하게 정리했더니 마치 이발한 머리처럼 깔끔한 외모가 되었습니다. 공사중에 어수선하던 주차장은 언제 그랬나할 정도로 반듯하고 정돈된 것이 일시에 많은 차가 들어와도 걱정이 없어보입니다.


올해 마지막 주일에 입당예배준비를 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새해가 시작하면서 솔로몬이 봉헌식을 한 것처럼 우리교회가 하나님께 성전봉헌식을 첫주일에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모세가 광야시대를 이끌면서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인도하였고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처럼 우리교회가 이제 광야시대를 끝내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온 것이라고 믿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많은 고생과 어려움을 통해 영적으로 강건해졌고 국가로서의 완전한 체계를 이루었기에 가나안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그곳에 신정국가를 세울 수 있었던 것처럼 새로운 시대란 그 시대를 위해 훈련되고 준비된 자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동안 건축중에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하게 하신 것이 앞으로 미래를 위한 훈련과 준비였음을 생각하면 앞으로 하나님께서 펼쳐가실 새로운 시대가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모릅니다. 한해마감 새해출발이 오늘부터 이미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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