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4-23 02:07
의심을 넘는 확신의 부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46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려워서이지 많이 전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죽은줄 알고 장례식을 치르다가 깨어나서 살아난 사람들도 가끔씩 보고되곤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의학적으로 심장이 멎거나 뇌가 멈추는 현상을 사망으로 보는데 그런 인간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 종종 불규칙하게 관찰됨으로 인해서 기적처럼 보이는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사실은 죽은게 아닌데 모든 기준이 죽은 것처럼 보여주기 때문에 사망처리하고 장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은 어떤 다큐멘터리기록물을 보았는데 멕시코의 어떤 지역에서 수십년만에 묘를 이장하려고 관을 열었더니 거의 미이라가 된 시신들 중에 관속에서 다시 깨어났다가 그만 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다시 죽게 된 흔적을 지닌 시신이 있더군요. 한 여인은 출산중에 사망했는데 관속에 묻힌후 다시 깨어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깊은 땅속에 묻혀있어서 움직이지도 못한채 눈물을 한없이 흘리고는 그대로 숨이 끊어진 안타까운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깨어난 것이지요. 조금만 일찍 깨어나서 발견되었더라면 살 수 있었던 생명이었는데 참 안타깝고 가슴아팠습니다. 이런 경우는 엄밀하게 말해서 죽은것이 아니라 기절하거나 거의 죽음에 가까운 상태였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수술을 받기 위해 전심마취를 하고나서 깨면 잠시 잠들었다가 깬것처럼 아무생각도 나지 않게 되는데 인간이 죽음을 경험한다는 것이 그처럼 신체적으로는 필름이 끊어지듯이 모든 현실로부터 갑자기 끊어져버리는 단절경험일 것입니다. 이것을 임사체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은 이런 보통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임사체험의 수준이 아닙니다. 생명이 완전히 죽었다가 생명이 완전히 다시 살아나신 부활이며 나아가 인간존재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존재로의 변환이 이루어지는 부활입니다. 시공간의 제한을 넘어서고 존재양식의 바뀌는 차원이 바뀌는 부활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도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갈릴리와 예루살렘에 동시에 나타나시기도 하며 여인들에게 이야기하시면서 동시에 각각 다른 장소에 있던 오백여 믿음의 형제들에게도 나타나시는 부활이었다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처음 인터넷 와이파이가 나왔을때 어떻게 그 많은 수백만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자료를 열어볼 수 있을까 의아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혁신기술은 그 모든 가능성이 현실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는 은행이 모두 없어지고 핸드폰으로 모든 거래가 가능한 우리가 상상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으로 바뀌어버릴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문명조차도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발전시키면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기술발전을 이루는데 하물며 성경에서 예수님의 생명이 부활한 것을 증거하는데 믿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의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을때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할 수 있느니라고 주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 인간이 가진 상상력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동물은 상상력이 없습니다. 오직 먹고 사는 것만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은 상상도 하고 추억도 하고 추리도 합니다. 그래서 멋진 문명도 예술도 만들어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잃은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두려워 문을 잠그고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때 주님은 부활의 새몸을 입고 사랑하는 제자들이 모인 방에 찾아오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의심하는 제자도마에게는 제 손을 내밀어 주님몸의 상처를 직접 만져보라고도 하셨습니다. 이유는 오직 의심을 떨쳐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지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그래도 만지고 믿는 제자가 더 중요하셨던 것입니다. 도마가 만졌다는 말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만으로도 부활을 믿었던게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인도까지 복음전하러 간 것이겠지요. 도마는 의심했지만 그 의심이 더욱 확신이 되어 믿음을 맺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의심의 안개를 넘어 확신의 산에 우뚝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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