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의료의 발전으로 수명이 과거에 비해 거의 두배정도 연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래살면서도
건강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건강관리뿐 아니라 마음관리가 건강장수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합니다. 건강관리는
잘 먹고 아프면 잘 치료받음으로 자기 신체를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
는 부지런함을 전제합니다.
그렇다면
마음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가 남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이겨야 하겠
지요.
스트레스는
일상에서 거의 매일 발생하는데 주로 불안 염려 분노 낙심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상태에
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부정적 심리상태인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때 건강을 무너뜨리기 시작합니다. 빨리
해소하고 벗어나면 적당한 삶의 긴장이 되거나 생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하는 마음근육이 되지만 이것을
해소하지 못하고 마음에 끌어안고 있으면
결국 마음이 병들고 나중에 신체의 병까지 발전하면서 건강수명
을 줄이게 되는 것입니다.
화병이라든지
우울증이라든지 혹은 강박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다 이러한 병의 증
상들입니다. 먹을
것도 풍부하고 약이나 치료환경도 부족할 게 없는 환경에서 건강을 갉아먹는 가장 큰 요
인이 바로 그 스트레스인 셈입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해소하는 것이 건강장수의 지름길이 되는데 이
에대한 전문가들의 공동된 대책은 건강한 사회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즉
편안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그 위험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길인 셈입니다.
전쟁
질병
사고 범죄 등 우리의 일상은 곳곳이 우리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지뢰밭 같습니다.
언제
터질지 맞닥뜨
릴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안전하다 평안하다고 안심할 수 있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가정이
평안하면 세상이 소란하고 세상이 조용하면 환경이 위험합니다. 바람잘날
없는 일상 속
에서 마치 내게만 안 닥치면 괜찮다고 위안을 삼고 살아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근심하며 사
는 이도 있고 아예 현실을 잊어버리고 사는 이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실하는 위험이 사라진 것도 아닙니
다. 당장
내 앞에 닥치지 않았을뿐 언제라도 불쑥 등장할 수 있는 시한폭탄같은 인생이라고 하겠습니다.
상황이
어러하니 사람들마다 긴장 속에 지내면서 마음에 병이 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대책이 뜻밖에 사람과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어떤
관계인가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건
강한 인간관계와 사회활동이 마음근육을 키워줍니다. 인간관계가 스트레스를 주는 주원인인데 역설적이
게도 바로 그
인간관계가 그것을 막아주는 최고의 방법인 셈입니다. 사람에게
데인 상처를 사람으로 치료하
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의
인간관계는 강도가 높이질 수록 상처가 많아집니다.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내게
도움이 되면 유지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해가 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인간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치유가 많아집니다.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한
믿음의 형제가 되었으므로
같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중과 사랑이 움직입니다. 가족에게서나
얻는 긍정에너지를 성도에게서 얻는 것
입니다.믿음으로
만난 대인관계는 이해관계를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위해 함께 섬기는 것만으로도
보람과 기쁨을 공유하게 됩니다. 그 위에 공동체가 주는 에너지까지 공급되므로 갈수록 영육간에
강건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위에 하나님의 은혜까지 더해지니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세상은
줄 수 없는 평안
이 이처럼 거룩한 성도의 교제 안에 있으니 더욱 그 분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