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우주항공국
나사가 다음 달에 달에 유인우주선을 보냅니다. 1969년
닐 암스트롱이 처음 달에 발을 디
딘 이후 70여년
만에 다시 사람이 달에 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비용만 들고 별로 소용이 없던 탓으로 연구
가 중단되었지만 지금은 꼭 가야하는 절박한 필요가 생긴 것입니다.
온난화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서 새로운 거주지가 필요한 때가 올 수도 있다는 고민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가서
준비하면 너무
늦을 수도 있어서 지금부터 해야되는 것입니다. 수백년전
유럽의 대항해 시대처럼 대서양 끝에 낭떨어지가
아닌 미지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하는 그 모험심처럼 절박함이 다시 불을 붙인 것입니다.
후추가
당시 유
럽인들에게 고기음식의 장기보관이 가능하게 만들자 호추없이는 못사는 삶이 되었고 너도 나도 그 후추를
구하기 위해 인도까지 달려갔는데
이슬람인 오스만이 중동길을 막아버리자 반대쪽 길을 찾아나선 것이 대
항해 시대를 열게 된 것입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그제서야 실증하게 되었으며 비록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 항로로서의 가치로는 쓸모없었지만 나중에 식민지 점령이라는 새로운 사업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
니다.
큰
바다를 건너게 되면서 극한의 바다 환경을 이기는 배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비약적인 기술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니 현대의 첨단기술발전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축적되었으니 인간의 문명은 강력한 필요와
극한의 환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전되어 왔다고 하겠습니다.
이제는
달 차례가 되었습니다.
최근
칠십년
만에 공개된 첫 달착륙 영상을 보면 중력이 지구와 달라서 우주복을 입은 승무원들이 마치 공이 튀어 오르
듯 바닥에서 수미터씩 튀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너무 재미있다보니 승무원들이 자주 하면서 홀라당
뒤집어지기도 하고 깔깔거리고 웃고 노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런 모습들이
체신머리없어 보인다고 생각하여
당시 이 영상을 세계에 송출할 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극비로 보관되어 있었다고 하니 당시 세계최초의 달
착륙장면을
얼마나 근엄하고 위대한 사건으로 보이려고 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같았으면
도리어
더 친근감이 들어 달탐험을 서로 하겠다고 지원이 쇄도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달탐사를 위해 이미 네사람의 우주선 조종사가 선발되었고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다양한 실험이 진행
될 예정인데 무중력 상태에서 일년이 되면 몸안의
단백질이 20%
없어진다는
것이 우주정거장에 일년간 체
류한 승무원들에게서 나타나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데이타를 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달에
기지를 세우고 채소를 길러먹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는데 중력과 산소를 공급하여 인간의 신체가 살 수 있
도록 지구와 같은 조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도 알아본다고 합니다.
이미
지구 대기권에서 수많은 인공위
성으로 가득차 있고 유통기한이 끝난 위성들이 떠돌다 서로 부딪쳐 깨져 태양빛을 막아버리는 참사를 걱정
할 정도가
되었으니 미지의 세계를 찾아나서는 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야 하겠고 이들이 무사히 잘 마
치고 오도록 기도하게 됩니다.